부산 망미동 매콤하고 달달한 맵슐랭치킨 [자담치킨]

 

 

 

 

적당히 매콤하고 적당히 달달한게 땡길때

문득 배고픈데 적당히 매콤하고 적당히 달달한게 땡길때가 있습니다. 그게 하필 저는 오늘이였네요

뭐가있을까 생각하다가 눈 앞에 자담치킨이 보였고 맵슐랭이 생각나서 곧 바로 들어가게 되버렸습니다.

자담치킨의 맵슐랭 치킨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자담치킨>

 

 

 

 

 

가는 곳곳 마다 다 있는 치킨집

부산 망미동에 새로운 자담치킨이 또 생겨서 한번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들어 좀 핫한 치킨집인지

가는 곳곳 마다 다 자담치킨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체인점이 많다는것은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음식이라는거겠죠.

밖에서 찍은 외관모습입니다. 깔끔하게 디자인해서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가계내부는 그렇게 넓지는 않았습니다.

테이블이 한 6개 정도 밖에 위치하지않아 홀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 먹기 힘들것 같았습니다.

 

 

 

 

<메뉴판>

 

자담치킨의 메뉴판입니다. 보기만 해도 벌써 메뉴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메뉴도 다양하게 존재하네요

티키타코 순살치킨부터 불패치킨, 생그라나 치킨 뭐 기타등등 처음 들어보는 치킨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단연 자담치킨의 메인은 지극히 제 생각으로는 맵슐랭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치만별이겠죠

너무 매운건 힘드니 저는 맵슐랭 마일드로 주문하였습니다. 그래도 나름 맵찔이들을 배려해주셧는지 맵슐랭마일드도 있고.. 자담치킨 배려심이 좋은 치킨 같습니다.

 

 

 

 

 

 

 

겉바속촉 맛돌이 치킨

 

<맵슐랭 마일드 치킨>

 

주문하여 나온 맵슐랭 마일드 치킨입니다. 진동하는 냄새는 좀 달달한데 매콤한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소스가 꾸덕하게 묻어있는게 벌써부터 미래가 보입니다. 머지않아 그릇만 남게 될거란걸요..

한입 먹었는데 겉바속촉이라 해야하나 바삭바삭한듯 촉촉한게 심금을 울리는 맛이였습니다. 맛돌이 치킨 맞네요.

마일드를 안시켰으면 큰일날뻔했습니다. 전 맵찔이라 매운걸 잘 못먹는데 마일드도 땀을 좀 흘리면서 먹었습니다.

사람들이 자담치킨하면 맵슐랭이라 하는지 이유를 없지않아 알것도 같습니다. 환장하는 이유가 있네요 .

맛도 적당하고 양도 적당하고 배가 든든한게 세상이 환해보입니다. 다음번엔 저 특이한 이름의 치킨들도 건드려봐야겠습니다.

 

 

 

 

 

 

 

 

 

 

 

 

후기

역시 맵슐랭치킨에 열광하는 이유를 없지않아 조금 알것같습니다. 적당히 달달하고 적당히 매콤한게 맥주랑 같이 마시면 꼴딱꼴딱 잘 넘어 갈것 같습니다. 사실 맛집이라고 포스팅하기에는 이미 모두가 아는 맛집이라 포스팅하기 조금 그렇긴 했는데 언젠간 한번은 포스팅 할 것 같아서 포스팅 하였습니다. 다음에 다른 메뉴먹을때 또 한번 포스팅 해봐야겠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이상 자담치킨 포스팅 마치겟습니다.

 

 

 

 

 

 

 

 

 

 

 

 

 

• 자담치킨
• 영업시간 : 연중무휴 - AM 11:40 ~ AM 12:00
• 주소 : 부산시 수영구 망미로22번길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