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동네 맛집 탐방기

부산 초량 전망이 탁 트인 브런치 카페[초량845]

일상속의 소소한 재미 2023. 8. 20. 18:06
반응형

 

 

 

 

 

 

 

부산항 바다전망이 보이는 탁 트인 뷰 초량 845

 

<초량845 앞>

 

오늘은 전경이 탁 트여서 여유롭게 커피 마시면서 즐길 수 있는 초량 845에 다녀왔습니다. 

지대가 높아서 대중교통이나 차를 이용하지 않고서는 가기가 조금 힘들다는 게 단점인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주차하고 나서 내려왔을 때 바로 있는 사진입니다.

 

 

 

<초량845 1층입구>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면 여기가 1층으로 들어오는 입구입니다. 1층에는 임대로 되어있는 방들이 몇 개 있고 화장실이 전부였습니다.

 

 

<1층>

 

<1층 계단>

 

 

친절하게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고 적혀있습니다. 초량 845는 브런치카페고, 초량 1941은 일반적인 카페인데 한옥분위기의 카페로 1941도 좋아 보였습니다. 

 

<1층에서 2층계단 사이>

원래는 1층에 덕화명란이라는 가계가 있었나 봅니다. 지금은 임대로 빈방들 밖에 보이지 않지만, 아직 있었으면 1층에서 끼니를 때우고 2층카페로 왔어도 될 것 같았습니다. 

 

 

 

 

 

초량 845 운영시간 

 

<초량 845 운영시간>

주차를 하고 내려올 때 찍은 사진입니다. 운영시간을 그림과 함께 나무판자로 배치해 두었습니다. 카페의 측면을 그림으로 그려서 해둔 것 같은데 콘셉트를 확실히 잘 잡은 느낌입니다.

 

 

<2층입구>

 

여기는 2층 입구 사진입니다. 1층과 2층 둘 다 출입할 수 있게끔 편하게 해 두었습니다. 디자인도 심플하게 해 두어서 시원한 분위기를 많이 받았습니다. 

 

 

 

 

 

 

 

 

탁 트인 전경의 브런치 카페

 

<메뉴>
<메뉴>

브런치 카페의 메뉴들입니다. 원래는 브런치 A나 크림파스타를 먹으려 했으나 3시쯤 도착했는데 주방이 마감하였다고 해서 더블초코 브라우니랑 음료로 대체했습니다. 메뉴가 다양한 게 다음에는 좀 더 일찍 와서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한가한 주말 여유롭게 커피 한잔

 

<더블초코브라우니,음료>

음료와 더블초코브라우니가 나와서 전경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보시다시피 바로 앞이 통창이라 부산항대교와 바닷가가 눈앞에 보입니다. 전경이 좋은 곳에서 먹으니 음식 맛도 확실히 맛있는 것 같습니다.

 

 

<전경>

살짝 뒷자리에 앉아서 사진으로는 잘 안보일까 봐 한 장 더 찍었습니다. 날씨도 오늘 좋아서 전경이 더 예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요즘 바쁘게 지낸다고 정신없었는데 잠시의 힐링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후기

원래 맛집만 포스팅을 하였는데, 유명하기도 하고 브런치카페라서 한번 포스팅을 해보았던 것 같습니다. 한가한 일요일에 여유롭게 커피집을 오니 또 기분이 싱숭생숭한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사진을 좀 많이 찍은 것 같네요. 

글 보시는 분들도 한가로운 일요일 보내시고 바닷가 전경 보시면서 힐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초량 845 카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