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면서 먹는 식당 돈카츠 맛집
오늘은 경주에 웨이팅 하면서 먹는 돈가스 맛집 료코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돈가스를 무슨 줄서서 먹냐 이런 생각이 가득한데 저도 처음에는 그랬는데, 줄서서 먹을 만한 곳인듯 합니다.
최애 돈가스가 바뀌어 버렸네요. 료코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료코
- 료코
- 위치 : 경북 경주시 황남동 221-11 1층
- 영업시간 :
월요일 / 오전 11:00~오후 3:30, 오후 5:00~9:30
화요일 / 휴무
수요일 / 오전 11:00~오후 3:30, 오후 5:00~9:30
목요일 / 오전 11:00~오후 3:30, 오후 5:00~9:30
금요일 / 오전 11:00~오후 3:30, 오후 5:00~9:30
토요일 / 오전 11:00~오후 3:30, 오후 5:00~9:30
일요일 / 오전 11:00~오후 3:30, 오후 5:00~9:30
식탁 위의 작은 여행 료코

료코 입구 간판에 붙어있는 표지입니다. 사람들 줄이 길어서 기다리는 동안 찍어보았던것 같습니다.
풍경은 한옥으로 되어있어서 보기 좋게 되어있었습니다.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적고 대기를 한 10분정도 하니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았던것 같네요.

자리에 앉으니 작은 박스안에 메뉴판이 있었습니다. 메뉴가 크게 다른건 없고 안심카츠와 카레, 오무라이스, 우동 이렇게 4종류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료끼누들이랑 료코안심카츠와 새우튀김을 주문하였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밖에 풍경이 예뻐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한자로 료코라고 적혀있는듯 합니다. 한옥감성이 제대로 나는게 식사하기 좋은 환경같습니다.
료코 시그니처 메뉴

주문한 음식이 나와서 전체적으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안심카츠와 새우튀김, 료끼누들입니다.
비주얼만 봐도 벌써 군침이 싹도는게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료끼 누들인데 비주얼은 볶음우동같이 생겼습니다. 한번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제 입맛이랑은 안맞았던것 같습니다.
약간 짠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취향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일 것 같습니다.

료코 안심카츠 입니다. 이 가계의 메인메뉴라고 할수 있는 메뉴인데. 돈가스 옆에 돈가스 소스와 와사비, 소금 등등 여러가지를 놔두고 찍어먹을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맛도 입안에서 육즙이 터지는것이 살살 녹는다는게 이런건가 싶을 정도 였습니다. 저도 그렇고 제 지인도 그렇고 둘다 감탄을 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나는것 같습니다.
그 옆에 새우튀김 또한 바삭바삭한게 상당히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후기
경주의 료코를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제가 먹어본 돈가스 중에는 아직 료코만한 돈가스를 본적이 없는듯 합니다. 처음 먹어보았을때 그맛은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듯 합니다. 남자의 소울푸드라 그런지 심금을 울리는 음식인듯 하네요.
이상으로 경주 료코 포스팅해보았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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