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바다전망이 보이는 탁 트인 뷰 초량 845 오늘은 전경이 탁 트여서 여유롭게 커피 마시면서 즐길 수 있는 초량 845에 다녀왔습니다. 지대가 높아서 대중교통이나 차를 이용하지 않고서는 가기가 조금 힘들다는 게 단점인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주차하고 나서 내려왔을 때 바로 있는 사진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면 여기가 1층으로 들어오는 입구입니다. 1층에는 임대로 되어있는 방들이 몇 개 있고 화장실이 전부였습니다. 친절하게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고 적혀있습니다. 초량 845는 브런치카페고, 초량 1941은 일반적인 카페인데 한옥분위기의 카페로 1941도 좋아 보였습니다. 원래는 1층에 덕화명란이라는 가계가 있었나 봅니다. 지금은 임대로 빈방들 밖에 보이지 않지만, 아직 있었으면 1층에서 끼니를..